dite

에쓰라인님의 살잡이 다이어트 후기와 그 이후..

인간조각가 2012. 7. 15. 10:50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2012-06-25 17:31:16
에쓰라인
안녕하세요..대장님

벌써 2년이 지났네요..2010년 7월에 비포애프터 사진을 올린지....^^

이제는 주위사람들이 예전모습이 기억안나고..오히려 예전모습이 낯설다고 해요..ㅎㅎ

완성자방에서 오래 있지 못하고 빠지게 되어 넘 안타까웠어요..

최종 몸무게에서 약간 살이 붙었긴 했지만 나름 잘 유지하며 지냈답니다.

새로운 인생을 사는기분으로 제 인생을 즐기며 아주 즐겁게 지냈지요..

몸이 정말 건강해져서 체력도 너무 좋아지구 두고 두고 감사드려야 할거 같아요.

거기다가 갑자기 예상치 못한 둘째가 생겼어요.(큰아이와 10년터울 ^^)

8월중순에 출산 예정이구요..

몸이 좀 많이 불은터라 아이낳고 나면 살잡이로 다시 돌아오려고 합니다.

아이낳고 언제쯤부터 다시 살잡이 시작하면 될까요..

최적의 시기를 알려주시면 바로 살잡이 가입할게요^^

대장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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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jabi
에쓰라인님 안녕하세요.
둘째 출산을 앞두고 계시는군요.
대장이 삼신애비란 별명이 잘 어울리는거같습니다.
올해 살잡이 진행중에 네분이나 아기를 가지셨거든요.^^
출산후 50일이 지나면 살잡이를 시작하실 수 있는데 수유를 하신다면 수유를 마치고 하시는게 좋습니다.
아기도 엄마도 건강하게 출산하시고 편히 지내시다 오세요.
기다리겠습니다.^^
2012/06/25 - 21:27:03
효리복땡
에쓰라인님~~반가워요`~
완자방에서 안보이셔서 소식이 궁금했는데~~
잘 유지하고 계시다니 정말 부럽네요^^
아가 순산하시구요~~^^행복하세요
담에 시작하시게되면 살잡이서 뵈어요^^
2012/06/26 - 12:47:33

 

 

 

 

 

 

아직도 실감이 안납니다. 2010-07-11 23:09:55
에쓰라인
살잡이를 마치고...솔직히 전 아직도 실감이 안납니다.
정말 많은 체중이 빠졌고~~5개월이상의 긴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제가 많이 뚱뚱하다는
착각에 빠져들곤 하거든요.

살잡이 시작전~~91kg의 체중으로 시작했습니다.
아이가 학교에 입학하기전에 좀 날씬한 모습이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이가 학교에 입학하고 나서 만난 학부모들은 한결같이 날씬하더라구요.
같은 반에 뚱뚱한 학부모는 저 포함해서 단!!!두명.
학교 녹색어머니회에서 가장큰옷을 신청했었는데 그것도 단추가 제대로 잠기지가 않더군요.

아이가 태어나면서 쭉~~~뚱뚱했었습니다.
산후비만에다가 다이어트 반복으로 인한 요요로 인해서 살은 계속 더 찌더군요.
아이낳고 78kg-다이어트후 70kg - 다시 요요와서 82kg- 또 다이어트후 75kg -다시 요요로인해 더 찌고~91kg까지 갔습니다.
운동할 생각은 안하고 어떻게 하면 쉽게 뺄까~~그 궁리만 했던거 같아요.
그러다보니 다이어트는 무조건 약먹고..무슨무슨 식품먹고 또 굶으면서 뺐지만
요요는 무섭게 다가왔습니다.
항상 빼기전보다 더 쪘습니다.

일하는게 그렇다보니 매일 남대문시장을 드나들었지만 제옷은 쳐다 보지도 않았습니다.
그 대리만족을 아이옷을 사다 나르며 하고 제옷은 정~~입을게 없을경우에만
임산부옷파는곳에서 고무줄바지와 무지하게 큰티셔츠만 사다 입었어요.
제자신을 가꾸는것 조차 너무 너무 싫어서 화장품은 몇년째 먼지만 쌓였습니다.
놀이동산에서는 아이와 놀이기구 타러갔는데 직원이 아주 조심스럽게 임산부 아니냐며 임산부는
탑승할수 없다고 한적도 있었구요.
타더라도 아이와 함께 탑승하는 놀이기구는 안전바가 배가 너무 꼭 쬐서...힘들었습니다.^^
주위에서 다이어트 안하냐 하고 뭐라 할라치면 일이 바쁘다는 핑계만 댔습니다.
솔직히 아침부터 저녁까지 눈코뜰새없이 정말 바쁜 시간을 보냈어요.
하지만 맘만 먹으면 시간을 어떻게든 내볼수 있었던걸 핑계만 대기 바빴던거 같습니다.
일보다 중요한건 제 건강이라는걸 그때는 왜 지나쳤던 걸까요.

살잡이 시작전날 먹고싶은 떡볶기,튀김,순대를 배터지도록 먹었습니다.
그러고 완벽하게 진행하자는 굳은 다짐을 하고 시작했지요.
일주일간은 정말 온몸이 아프고 먹고싶은 유혹도 생기곤 했지만~~일주일마다 내려가는
체중을 보며 희망이 생겼습니다.
운동하기 싫을때면 함께 사는 여동생의 옷을 꼭 입어보곤 했습니다.
66사이즈 자켓을 입어보며 자꾸 절 자극시켰어요.
또 어떻게든 정모 참석해서 선배님들의 좋은 말씀도 도움이 정말 많이 되었구요.
회원님들의 소중한 댓글도 정말 많은 힘이 되었답니다.

이제는 정말 살맛납니다.^^
처음 명동밀리오레에 가서 청바지 사던날의 짜릿한 기분을 아직도 잊을수 없습니다.
살잡이 완성하기 전이었지만 입을 바지가 너무 없어서 사러갔는데 청바지 가게 언니가
제 허리를 딱 만져보더니 29인치 바지를 꺼내었습니다...설마설마 했는데 딱 예쁘게 맞았어요.
예전에는 청바지를 입을수가 없어서 임산부 고무줄바지 그것도 젤 큰것만 입었었는데..
지금은 그 청바지가 낙낙해졌어요^^

처음시작할때는 100일이 너무 멀다고 생각했는데~~죽어라 살잡이에 올인하고보니
또 지금 지나고 보니 순식간에 지나간거 같아요. 살잡이만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너무 너무 기쁘고요....한편으론 정말 실감이 안납니다.

91kg에서 59kg로 불가능할것만 같았던 체중감량을 도와주신~~대장님 부대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묵묵히 정모를 이끌어주셨던 늘빛님!! 전화드리면 항상 정성스런 대답을 해주시는 화이팅님도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려요.
또 많은 조언을 해주셨던~~선배님들!!! 함께 진행했던 모든 살잡이 회원님들!!!
전부 저에겐 큰힘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시는 요요없이~~~생활습관,운동습관,식습관을 바로 잡아서 절대 뚱뚱해지지 않을거예요.
모두 모두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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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부인
축하드립니다^^~~
정말정말 대단하시네요...
글을 읽으며 많이공감되고 마음이 짠하기도했습니다...
저도 꼭 지금느끼시는 기쁨 느끼고싶어요^^~~
화이팅^^~~
2010/07/11 - 23:32:27
박씨부인
살맛나시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계속 알흠다우실 거에요.
2010/07/12 - 08:58:06
명품라인
매번 느끼는거지만 주부님들이 살잡이 성공하신거 보면 정말 대단하단 생각이 들어요. 저로선 상상도 못할 난관이 많았을텐데 그걸 다 이겨내셨네요.^^
아직 실감안나신다고 했는데 빨랑 실감내시고 잘 유지하셔서 내내 행복하세요.
2010/07/12 - 10:40:45
푸마걸
와 너무 대단하고 감동입니다..

저두 선배님처럼 조금더 열씨미 할께요~~
2010/07/12 - 11:52:23
늘빛
에쓰라인님!
뚱뚱한 사람 맘은 뚱뚱한 사람이 먼저 알아준다고...
처음 모습이 잘 상상이 가지 않네요.
그 동안 정말 열과 정성을 다하여 살잡이에 올인하시더니
이런 멋진 자신의 모습을 만들어내셨군요.
정말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계속 살잡이식 생활을 잘 유지해서
평생 날씬하고 멋진 여인의 삶을 맘껏 누리세요.
살잡이 화이팅!!!
2010/07/12 - 13:31:46
살잡이 홀릭
열심히 노력하신 만큼 기 기쁨또한 크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수고많으셧어요^^
이제 더이상 요요없이 행복하게 잘 유지하시길 바래요!!!
살잡이에서 오래오래 만나요~*^^*
2010/07/12 - 13:57:13
요요없이
멋진 휴가 계획만 잡으시면 되겠네요^^
완자방에서 오래오래 함께 하셔야 된다는거 아시죠
에스라인님의 아름다운 쇄골을 위하여~~~~
2010/07/12 - 15:05:04
습관바꾸기
사진 보는 순간 감동이었습니다.
정말 축하드려요~
2010/07/12 - 18:49:23
독한그녀
사진만 봐도 그동안 얼마나 노력하시고 열심히 하셨는지 한눈에 알겠습니다.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요~ㅠㅠ감동적입니다~지금 날씬하고 이쁘신 모습 그대로 꼬옥~유지하세요!!!화이팅!!~멋져요~
2010/07/12 - 20:15:35
셔리맘
사진보고 감동했습니다. 저도 할 수 있을거라는 기대와 함께. 멋지십니다. 정말.
2010/07/12 - 21:53:29
올레
동감되는게 왜이리 많은지요. 살잡이 전날 폭식으로 배채우고 시작한것도 그렇구요. 우리 다지기 잘해서 오래오래 날씬하게 있도록 노력해요~~
2010/07/13 - 00:31:31
하쿠나마타타
ㅎㅎㅎ 살잡이전날 폭식 정말 공감합니다~*^^*
힘들게 얻어내신 좋은습관 평생 유지하시면서 완자방에서 오래오래 뵐께요~*^^*
2010/07/13 - 09:20:15
무조건성공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역시 열심히 하시는 분들은 몸매든 체중이든
완벽하게 해내시는 군요.
저도 살잡이 전날 인제 못먹으니
피자며 기름진 음식들 배터지게 먹고 시작했던게 생각나네요.
살잡이 하시는 분들은 다들 비슷한 경험들을 공유하고 있어서
혼자가 아니라고 느껴져서 정말 좋아요.
바뀐 입맛과 운동습관으로 완자방에서도 쭉 같이 잘해나가요.
2010/07/13 - 09:31:50
나를위해
축하드려요~~~
살잡이전날 먹고픈거 배터지게 먹은거에 공감백배~
전 칼국수를 아주 맛나게 먹어줬었죠..만두를 못먹은게...좀...서운하네요..
연장전도 하신것 같은데 힘들게 이루신만큼
다지기도 유지도 잘하실겁니다..
에쓰라인님 화이팅~!! 저도 화이팅~!!~^^
2010/07/13 - 21:04:11
다시없는지금
에쓰라인님~!
넘넘 축하드리면서....
다지기 초반엔 진행 때와 같은 긴장감 유지하시옵길 바라옵니다.
튼튼한 다지기 기초 공사와도 같은 중요한 시기이오니,
부디 긴장하옵소서! ^^;
꼭꼭 잘 다져서 이대로 쭈~욱!!
화이팅~!!
2010/07/15 - 14:39:48
라일락님
정말 추카드려요~~
잘 해내셨어요!!
다시는 살찌지 않는 체질로 유지 하세요~
저도 더욱더 열씨미 해서 완성자방 가고 싶네요~
2010/07/16 - 08:06:53
안젤리나
우와 축하드려요. 이제야 글을 읽어봤네요.
지금의 이 모습 쭈욱 유지하시면서 우리 자신감 있는 엄마로 멋지게 살아요!!
2010/09/02 - 08:10:21
멜로디
에쓰라인님 축하 드려요
축하댓글 쓴줄알고 있었는데 오늘 우연히 제가 안썼다는걸 알고
이렇게 늦은 축하 드려요 인.간.승.리 자신을 이긴사람 어떤 말로도 모자랄것 같은
대성공 참으로 대단하신 에쓰라인님...오래 함께 살잡이 동지로 지내요 홧팅!!!
2010/09/07 - 13:02:33